[울산소식]울산농협, 사랑의 행복쌀 꾸러미 기부 등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29일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하성욱 울산영업부장, 홍성환 경영지원단장, 강창구 울산광역시청(출) 지점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행복쌀 꾸러미(1억 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2024.11.30. (사진=울산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기부 꾸러미에는 울산지역 쌀을 비롯해 국내산 쌀로 만든 쌀 부침가루·누룽지·쌀 소면 등 으로 꾸렸다.
이영우 본부장은 "기부행사를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모의해킹 대회 개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은 울산경찰청·울산과학대학교와 12월 1일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에서 2024년 울산 모의해킹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의해킹 대회는 23개팀(65명)이 참가해 CTF 방식 모의해킹 문제풀이로 우승팀을 가린다. 문제는 ▲포너블(운영체제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에 내재한 보안 취약점 해킹) ▲웹 해킹(웹 사이트의 취약점을 공격하는 기술적 위협) ▲크립토(암호학) ▲디지털포렌식(수집가능한 디지털 데이터 분석 및 증명)으로 출제된다.
문제풀이 총점을 기준으로 대상(일반, 학생 부문), 최우수상(일반, 학생 부문), 우수상(2팀), 장려상(2팀) 등 8개 우수팀을 선정해 760만 원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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