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준호, 2차 월드컵 남자 500m 2차 레이스 동메달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서 첫 메달
[베이징=AP/뉴시스] 김준호가 1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의 국립빙상장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딴 후 시상대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김준호는 34초67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내 시즌 첫 메달을 수확했다. 2024.12.02.
김준호는 1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디비전A 500m 2차 레이스에서 34초67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우승은 미국의 도전 스톨츠(34초39), 2위는 네덜란드의 예닝 더 부(34초47)다.
이번 대회 500m 1차 레이스에서 9위에 그쳤던 김준호는 2차 레이스에서 올 시즌 자신의 월드컵 시리즈 첫 메달을 수확했다.
[베이징=신화/뉴시스] 김준호가 1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의 국립빙상장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역주하고 있다. 김준호는 34초67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내 시즌 첫 메달을 수확했다. 2024.12.02.
또 이나현(한국체대)은 15위(38초4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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