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시·시의회, 2025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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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와 울산시의회는 4일 시장 접견실에서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했다.
울산적십자사가 2025년 인도주의 활동으로 시민에게 희망과 따뜻한 관심을 전하기 위한 전달식엔 김두겸 시장,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정석관 울산 적십자 부회장, 최영수 울산 적십자 부회장이 함께했다.
김두겸 시장은 "언제나 지역사회의 어려운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의 손길을 먼저 내밀고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펼쳐 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울산시와 함께 희망이 가득한 울산을 위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이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시민 온정이 모여 모금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노란 조끼의 천사'라고 불리는 적십자 봉사원,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교육과 밝은 미래를 그려나가는 RCY 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고개 숙인다"고 말했다.
1일부터 모금 중인 적십자 회비는 예기치 않은 재난과 재해에 대응하는 구호활동, RCY 청소년 적십자 운영, 심폐소생술 및 수상 응급구조를 위한 안전교육 보급,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 풍차 사업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범서농협, 영농 기술 향상 영농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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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포나무학교 한치원 교장이 강사로 나서 포포나무의 전망과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방제, 수확·판매까지 교육했다.
범서농협은 분기별 영농에 도움이 되는 적합한 주제를 선정해 조합원 및 로컬푸드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아카데미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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