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식]여흥이네 나눔가게 16호점 ‘은실금실’ 현판식 등
여흥이네 나눔가게 16호점 현판식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여주시는 여흥동 ‘여흥이네 나눔가게’ 16호점 ‘은실금실’ 현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은실금실은 여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시장형 노인 사회활동지원으로 차려진 가게로 정태원 씨는 올 9월 여흥동의 대표 캐릭터 ‘여흥이’를 수세미 손뜨개 인형으로 제작하고 12월에는 여흥이 인형 8세트 만들어 기탁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는 지역의 상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원할 경우 여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여주도시공사 직원의 이웃돕기 쌀국수 기탁
여주도시공사는 11일 소외계층을 위해 강천면에 쌀국수 3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이웃사랑의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이주환, 유석현, 조웅, 이환교씨 등 네 명의 여주도시공사 직원의 뜻에 따라 이루어졌다.
여주도시공사 직원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및 연탄 기탁, 전달 봉사 등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세종대왕면의 취약계층 전기매트 지원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규남·홍광래)는 11일 겨울철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취약계층 전기매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들은 겨울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보조난방용품인 전기매트를 저소득 56가구에 전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세종대왕면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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