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도시공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서 감사패 등
[대전=뉴시스]대전도시공사는 정다운어르신복지관이 주최한 '2024년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대전도시공사 제공). 2024. 12. 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정다운어르신복지관이 주최한 '2024년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복지관과 10년 넘게 협력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꾸준히 지속해 왔다.
특히 올 2월 창립기념일에는 화려한 행사 대신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 5세대에 연탄 2400장 기부와 배달을, 지난 11월에는 10세대에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배달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송민영 홍보비서팀장은 "공사는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함께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뉴시스]대전교통공사는 겨울철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해 열차 정시 운행과 동파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경영진 주관 현장 안전점검을 벌였다. (사진=대전교통공사 제공). 2024. 12. 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교통공사,폭설·한파 대비 도시철도 안전점검
대전교통공사는 겨울철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해 열차 정시 운행과 동파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경영진 주관 현장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은 박필우 기술이사를 중심으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열차 운행 대책, 동파 예방, 제설 대책 등을 살펴보기 위해 각 분야별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폭설과 한파로 인한 열차 운행 차질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대전역과 같은 고객 접점 시설부터 동파 우려가 있는 주요 시설물, 차량기지 내 검사고와 선로 등 겨울철 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대전역의 승강기 진입로 및 역사 출입구를 집중 점검해 고객 안전사고 및 시설물의 동파를 예방했다.
판암 차량기지에서는 열차 정비 시설과 차량 점검 상태를 확인하고, 선로의 결빙 및 제설 장비 준비 상황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