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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1층짜리 서점서 불…3400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4.12.20 08:58:05수정 2024.12.20 09: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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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19일 오후 11시53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의 1층짜리 서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 단양소방서 제공) 2024.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19일 오후 11시53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의 1층짜리 서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 단양소방서 제공) 2024.12.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서주영 기자 = 19일 오후 11시53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의 1층짜리 서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약 363㎡)와 서적 7만권을 태워 소방서 추산 3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건물 내부에서 쉬고 있던 70대 서점 관계자는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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