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병원 적십자봉사회, 희망나눔 성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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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202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이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울산병원적십자봉사회(회장 권오규)는 지난 20일 2025년도 적십자희망나눔 성금 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 희망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전달식에는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 권오규 울산병원적십자봉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오규 회장은 "적십자봉사회로서 연말 적십자회비 모금에 함께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 대한적십자사 회비는 예기치 않은 재난과 재해에 대응하는 구호활동, RCY청소년 적십자 운영, 심폐소생술 및 수상응급구조를 위한 안전교육 보급,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풍차 사업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이수만 전 울산적십자 지사 회장, 적십자희망나눔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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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전 울산적십자 지사 회장은 지난 20일 2025년도 적십자희망나눔 성금 2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이수만 전 울산적십자 지사 회장은 "울산적십자사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위기가정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알고 있다. 적십자가 있기에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항상 울산적십자사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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