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맛 난다"…웅진 스마트올, 광고모델 정해인 발탁
티저 광고 캠페인 영상 선공개
내달 캠페인 본편 공개할 예정
TV·유튜브·SNS 통해 확인 가능
[서울=뉴시스] 웅진스마트올 광고 캠페인 장면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2024.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웅진씽크빅이 자사 대표 인공지능(AI) 학습 솔루션 '웅진스마트올'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하고 신규 CF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정해인은 최근 인기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사랑받으며 바른 이미지와 친근한 매력을 가진 배우로, 웅진스마트올의 우수한 학습효과와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적임자로 선정됐다.
정해인이 등장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공부할 맛 난다! 1등 공부 맛집 웅진스마트올'이라는 콘셉트로 학습에 재미를 느끼면서 성취도까지 올릴 수 있는 웅진스마트올만의 우수한 교육 효과를 강조한다.
또한 '공부는 맛부터 들이는 게 중요하다'는 핵심 메시지와 음식, 제품을 잇따라 소개하며 생생함을 더했다.
웅진씽크빅은 티저 영상 공개와 동시에 TV와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마케팅에 나선다. 나아가 내년 1월 초에는 광고 본편을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긍정적이고 성실한 배우의 이미지가 웅진스마트올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공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웅진스마트올만의 특별한 매력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스마트올은 2019년 출시된 웅진씽크빅의 전 과목 AI 학습 제품으로, 개인화된 커리큘럼을 일일 단위로 편성해 학습자의 교육 효율을 극대화한 서비스다.
학습은 ▲국어(한글), 수학, 영어 등 필수 영역 연령·수준별 특화 커리큘럼 ▲맞춤 일일 학습 서비스 'AI 오늘의 학습' ▲8000여권의 국내외 도서를 제공하는 디지털 도서관 '북클럽 라이브러리' ▲유초등 문해력 전문 솔루션 '모두의 문해력' 등 콘텐츠와 일대일 대면관리, 유선 등 매니지먼트 서비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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