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에 디카프리오 나온다고? "근거 없는 소문"
[서울=뉴시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정재. 2021.11.10. (사진 = 이정재 SNS) [email protected]
1일 한 온라인 연예 매체는 할리우드 톱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징어 게임3'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그가 극비리에 미국 촬영을 마쳤다고도 설명했다.
'오징어 게임' 측은 하지만 언론에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디캐프리오 출연을 일축하고 나섰다.
앞서 '오징어게임' 주역인 이정재는 2021년 '오징어 게임' 시즌 1 공개 이후 세계적인 인기 배우가 된 당시 그 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21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 디캐프리오와 만난 적이 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은 12월 넷째 주(23∼29일) 비영어권 TV 목록에서 무려 6800만 뷰를 기록, 작품 초연 주에 가장 많은 시청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22년 '웬즈데이(Wednesday)' 시즌 1의 5010만 뷰였다.
평이 엇갈리고 있지만 워낙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많이 받은 작품이라, 각종 이슈가 오히려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 가운데 각종 소문도 퍼지는 중이다.
'오징어게임2'은 시즌1 게임 우승자인 성기훈(이정재)이 게임을 다시 돌아와 프런트맨(이병헌 분)과 대결하는 이야기다. 향후 공개될 시즌 3의 징검다리 역을 하는 시즌이기도 하다.
'오징어 게임3'는 올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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