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삼삼한 데이' 맞아 40여 급식장서 저염 식단 선봬

삼삼한 데이는 나트륨을 줄인 삼삼한 음식을 먹는 날로, 식약처가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저염 식단은 식약처가 발간한 건강 요리책인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에 수록된 메뉴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로는 닭고기 볶음밥과 버섯 순두부찌개, 토마토 오리볶음, 비트 무절임 등이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소금·된장·고추장 등 염분류 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강황·마늘·양파가루 등 향신료나 식초로 간을 맞춘다. 토마토·비트·바나나 등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도 활용한다.
급식장 내부에는 저염식의 중요성과 레시피를 알리는 홍보물을 게시한다. 식사 인증 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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