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은 뮤지컬 '명성황후', 4월~7월 전국 투어
천안·창원·광주·전주·고양 등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공연 모습. (사진=에이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명성황후'가 서울 공연을 마치고 내달 4일부터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고 제작사 에이콤이 31일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명성황후'는 이문열의 소설 '여우사냥'을 원작으로 1995년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초연했다.
이후 1997년 국내 최초로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고, 영국, 캐나다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해외 누적 관객 18만2000명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지난달에는 창작 뮤지컬 최초로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30주년 기념 공연은 전국 투어로 이어진다.
4월 4~6일 천안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11~13일 창원 성산아트홀, 18~20일 용인 포은아트홀, 25~27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5월에는 광주와 울산, 김해, 전주를 찾고 6월에는 청주와 수원, 고양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7월 여수와 성남, 이천, 안동까지 투어가 계속된다.

뮤지컬 '명성황후' 전국 투어 일정. (에이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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