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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결전의 날 '대전시의원 보선'…여야는 "한표" 총력전

등록 2025.04.01 17:45:13수정 2025.04.01 19: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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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변수 전망…사전투표율 5.18% 불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 제2선거구(온천1·2동, 노은1동) 대전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형석(오른쪽 네번째) 후보가 1일 지방의원 등과 함께 대전시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2025.04.01.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 제2선거구(온천1·2동, 노은1동) 대전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형석(오른쪽 네번째) 후보가 1일 지방의원 등과 함께 대전시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2025.04.01.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2일 치러지는 유성구 제2선거구(온천1·2동, 노은1동) 대전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투표를 하루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투표율이 승패를 가를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국민의힘 강형석(24) 후보는 이날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순히 저를 뽑아달라는 홍보 방식을 넘어 시민 목소리를 듣고 배우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선거운동 기간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그 사랑을 시의회에 다시 돌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중앙정치의 극단적 대립과 갈등이 지역정치까지 이어져 생각보다 보궐선거 투표율이 훨씬 낮다"며 "하지만 지방자치 역량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올바르게 정치하는 지역 일꾼을 뽑아달라"며 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방진영(51) 후보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텃밭인 지역구 사수를 자신했다. 그는 출근길 인사로 아침을 연 뒤 노은역 동광장에서 마무리 집중유세를 펼치면서 한표를 호소했다.

특히 최근 대전에서 현장최고위원회를 연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격려에 한껏 고무된 표정 속에 낮은 투표율 변수를 경계하면서 승리를 위해 투표에 반드시 참여해줄 것을 독려하는 데도 힘을 쏟았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8일 대전 유성구 온천역 네거리에서 유성 제2선거구 대전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방진영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5.03.28. joemedia@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8일 대전 유성구 온천역 네거리에서 유성 제2선거구 대전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방진영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5.03.28. joemedia@newsis.com

방 후보는 "후회 없는 선거운동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먀 견제와 균형이 필요한 대전시의회에 보내달라. 당선즉시 시민을 위해 일할 준비가 돼있다"며 준비된 후보를 내세우면서 승리를 자신했다.



조국혁신당 문수연(33) 후보는 이날 강경숙 의원 등과  충남대, 카이스트 등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선거운동을 한 뒤, 오후엔 장대 네거리에서 황운하 원내대표와 함께 피날레 집중유세를 했다.

문 후보는 “이공계 출신 변호사로서,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며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한 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는 "지난 겨울부터 조국혁신당 후보로 쉬지 않고 달려왔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제 대전시의회에도 진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응답하고 싶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 제2선거구 4·2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문수연(왼족 세번째) 후보가 1일 강경숙 국회의원 등과 함께 선거운동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문수연 후보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 제2선거구 4·2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문수연(왼족 세번째) 후보가 1일 강경숙 국회의원 등과 함께 선거운동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문수연 후보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유성구 제2선거구 사전투표에선 선거인수 7만7992명 가운데 403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5.18%를 기록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 소속이던 고(故) 송대윤 전 대전시의원의 사망에 따라 실시된다. 온천1동, 온천2동, 노은1동 선거인은 선거일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를 하게 된다. 투표소는 19곳에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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