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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봇, 삼성전자 출신 신임 연구소장 영입

등록 2025.04.01 09: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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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AI(인공지능)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은 신임 연구소장으로 삼성전자 출신 조우종 박사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조우종 상무는 카이스트(KAIST) 박사 출신으로 약 30년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무선사업부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 센서 관련 전문가이면서 로봇 구동계 설계, 제어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 로봇관련 전문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 조우종 상무는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에브리봇 R&D(연구개발)센터를 총괄하게 된다. 에브리봇이 현재 국내 대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막바지 단계에 이르고 있는 AI자율주행로봇 플랫폼 연구개발을 마무리하면 향후에는 에브리봇의 새로운 AI 서비스로봇 개발을 준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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