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셀트리온은 452억274만원 규모의 기취득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며, 소각할 주식수는 26만8385주다. 자사주 소각 목적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