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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尹 탄핵 선고, 광주 5·18민주광장서 생중계

등록 2025.04.02 13:57:53수정 2025.04.02 15: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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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오월어머니집·㈔5·18민중항쟁기동타격대동지회가 2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앞에서 '윤석열 조속 파면 촉구 시국선언'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오월어머니집 제공) 2025.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오월어머니집·㈔5·18민중항쟁기동타격대동지회가 2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앞에서 '윤석열 조속 파면 촉구 시국선언'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오월어머니집 제공) 2025.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생중계된다.

2일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이하 광주비상행동)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생중계된다.



광주비상행동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관련 뉴스 생방송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시민에게 보여준다.

현장에는 시민 사회 단체와 종교계, 5·18단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비상행동은 선고 이후 대규모 집회도 예고했다.



탄핵이 인용될 경우 환영대회를, 기각될 경우 시민총궐기대회를 연다. 대회는 당일 오후 7시부터 열린다.

광주비상행동 관계자는 "광주 시민사회가 약 4개월 동안 파면 촉구를 외친 만큼 당일 역사적 심판 결과를 한 자리에 모여 시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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