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추념일' 행방불명인 묘역에 희생자 유족들의 발걸음 이어져 [뉴시스Pic]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희생자 유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20758000_web.jpg?rnd=20250403084859)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희생자 유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일인 3일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희생자 유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유족들은 희생자 비석을 어루만지고 제를 지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제주4·3은 1947년 3·1절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1948년 4월3일 무장봉기로 촉발, 1954년 9월21일까지 7년여 동안 수많은 양민들이 총살 또는 행방불명된 사건이다. 공식 집계된 희생자 수는 1만4000여명이다. 비공식적으로는 2만5000∼3만여 명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 현대사에서 6·25전쟁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낳았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추념사를 통해 "4·3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정부는 희생자와 유족들의 완전한 명예회복과 보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식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유족이 희생자 이름을 새겨놓은 각명비를 닦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20757948_web.jpg?rnd=20250403081812)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식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유족이 희생자 이름을 새겨놓은 각명비를 닦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식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희생자 유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20757956_web.jpg?rnd=20250403081835)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식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희생자 유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식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희생자 유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20757962_web.jpg?rnd=20250403081946)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식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희생자 유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식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희생자 유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20757946_web.jpg?rnd=20250403081835)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식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희생자 유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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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식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희생자 유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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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식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희생자 유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희생자 유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20757998_web.jpg?rnd=20250403084859)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희생자 유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시민들이 희생영령을 위해 헌화 분향하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20758390_web.jpg?rnd=20250403112829)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시민들이 희생영령을 위해 헌화 분향하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내 위패봉안실에 희생자 유족들이 찾아와 참배하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20757996_web.jpg?rnd=20250403084859)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내 위패봉안실에 희생자 유족들이 찾아와 참배하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2025.04.03. woo1223@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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