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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찰,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 수사 착수

등록 2025.04.07 21:07:14수정 2025.04.07 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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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7일 대구 북구 서변동 산불 진화 헬기 추락 현장에서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 국과수, 경찰, 소방, 지자체 등이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북구 서변동 한 야산에서 산불을 끄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다. 2025.04.0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7일 대구 북구 서변동 산불 진화 헬기 추락 현장에서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 국과수, 경찰, 소방, 지자체 등이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북구 서변동 한 야산에서 산불을 끄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다. 2025.04.0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와 경북경찰청이 산불 진화 중 추락한 헬기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7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형사기동대는 지난 6일 북구 서변동에서 산불 진화 중 추락한 헬기 사고 원인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도 지난달 경북 의성군에서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가 추락한 헬기 사고 원인 등에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대구 북구 서변동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 사고에 대한 합동감식을 진행했다.
  
합동감식에는 국토부, 부산지방항공청, 경찰, 소방, 북구청, 동구청, 대구시, 헬기 업체 등이 참여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7일 대구 북구 서변동 산불 진화 헬기 추락 현장에서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 국과수, 경찰, 소방, 지자체 등이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북구 서변동 한 야산에서 산불을 끄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다. 2025.04.0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7일 대구 북구 서변동 산불 진화 헬기 추락 현장에서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 국과수, 경찰, 소방, 지자체 등이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북구 서변동 한 야산에서 산불을 끄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다. 2025.04.07. lmy@newsis.com

감식반은 사고 현장에서 헬기 잔해물 분포도, 인근 폐쇄회로(CC)TV, 전소된 보조 기억 장치,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감식을 다각도로 진행했다.

이날 감식에서는 구체적인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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