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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신드롬...새 앨범, 발매 4일째 300만장 돌파

등록 2020.02.24 15: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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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_투데이 쇼. (사진 = 빅히트 제공) 2020.02.21.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_투데이 쇼. (사진 = 빅히트 제공) 2020.0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발매 4일째 판매량 300만장을 넘겼다.

24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발매된 '맵 오브 더 솔 : 7'은 23일까지 누적 판매량 299만882장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기준 실시간 판매량 2만3260장을 더해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301만장을 넘겼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만 402만장을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22일 한터차트 기준 '맵 오브 더 솔 : 7'은 첫날 하루에만 265만장이 팔렸다.

'맵 오브 더 솔 : 7'은 지난 21일 발매 동시에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세계 9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온'은 8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FLO,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수록곡들도 상위권에 올라 차트를 장악했다. 발표 3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계속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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