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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정한울 부부, '동상이몽2' 잠시 안녕

등록 2020.03.30 15: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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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정한울 부부, '동상이몽2' 잠시 안녕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윤지(38)와 치과의사 정한울(38) 부부가 '동상이몽2'를 떠난다.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3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끝으로 잠시 하차한다. 둘째 '라돌이' 출산 준비를 위해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의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정한울은 이윤지를 위해 기저귀 케이크와 추억이 담긴 사진 등을 준비했다. MC들은 "이벤트쟁이가 다 됐다" "정말 꼼꼼하다"며 감탄했다.

이윤지의 절친인 개그우먼 박지선과 가수 알리도 초대했다. 두 사람은 "윤지랑 10년 동안 생일파티도 안 했다" "파티 준비는 처음"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박지선은 "윤지에게 부케 받은 후로 남자가 없다"고 해 웃음을 줬다. 알리가 축가 NG를 낸 이유 등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스토리도 들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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