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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TV' 생겼다… BNK경남은행 유튜브 채널 개설

등록 2020.03.30 16: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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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콘텐츠 업로드 27일 첫 방송

운영 수익 발생 시 전액 기부 계획

[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유튜브 공식 채널 ‘경남은행TV’ 초기화면.

[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유튜브 공식 채널 ‘경남은행TV’ 초기화면.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유튜브(YouTube) 공식 채널 '경남은행TV'를 만들었다.

경남은행TV는 지난 27일 'BNK경남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은행TV, 금융정보를 한 눈에, 꿀팁 가득한 정보를', '경남은행 미남미녀-경미, 경미 갑툭 등산? 팔용산에서 귀인을'이라는 두 개의 콘텐츠를 잇따라 업로드하며 첫 방송을 시작했다.

경남은행TV는 '경미(BNK경남은행 미남 미녀 줄임말)가 알려주는 재미난 이야기'와 '알쓸소금(알아두면 쓸모 있는 소소한 금융정보)' 2개 코너를 통해 흥미로운 이야기와 각종 정보로 고객과 소통한다.

특히, 경미가 알려주는 재미난 이야기는 BNK경남은행의 이모저모와 지역 축제, 행사 소식, 이슈 등을 소개한다.

알쓸소금은 BNK경남은행의 금융상품과 이벤트, 각종 금융정보, 지역 브랜드 홍보 등 금융 및 경제 관련 이야기를 들려준다.

경남은행TV 시청은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따라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 또는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서 ‘유튜브앱(App)을 다운로드 받은 후 ‘경남은행TV’를 검색하면 된다.

BNK경남은행은 유튜브 채널 경남은행TV가 크리에이터 자격요건(구독자 1000명과 시청시간 4000시간 등)을 충족하여 운영 수익이 발생하면 전액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공헌홍보부 김형수 실장은 "유튜브 채널 경남은행TV는 BNK경남은행과 고객, 지역민과의 소통 창구로써 은행에 대한 고정관념은 물론,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금융과 경제 정보를 알기 쉽게 일러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의 구독과 좋아요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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