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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K팝 가수 알렉사, 첫 미니앨범 '두 오어 다이'

등록 2020.03.31 17: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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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0시 세계 음원 사이트에 공개

[서울=뉴시스] 알렉사. (사진 = 쟈니브로스 제공) 2020.03.31.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알렉사. (사진 = 쟈니브로스 제공) 2020.03.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출신 K팝 가수 알렉사(AleXa)가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1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4월 1일 0시 세계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발매한다.

 피지컬 음반과 더불어 '밤(Bomb)', '밤' EDM 리믹스 버전, '두 오어 다이' 등의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가 함께 패키지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를 비롯해 8개 트랙이 실린다.

신곡 '키티 런(Kitty Run)'도 실렸다.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곡으로 제리를 연상케 하는 빠른 비트와 톰을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알렉사는 4월 2일 오후 11시부터 앨범 발매 기념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 '키티 런' 무대도 처음 공개한다.

미국에서 K팝을 접한 알렉스는 2018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48' 출신이다. 작년 10월 데뷔곡 '밤' 뮤직비디오가 120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주목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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