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AOA' 리더 지민(29)이 부친상을 당했다. 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지민의 부친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경기 분당에 마련됐다. 지민은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