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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82억 삼성동 주택 급매?...송중기 이어 주택 처분 주목

등록 2020.04.07 0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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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태훈 기자 = 배우 송혜교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신제품 '설린' 론칭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8.03.15 taehoonlim@newsis.com

[서울=뉴시스] 임태훈 기자 = 배우 송혜교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신제품 '설린' 론칭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8.03.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혜교 소유의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날 전 남편인 송중기가 송혜교와 신혼집으로 사용한 서울 한남동 100억대 주택을 철거한다는 소식에 이은 것이어서 주목된다.

6일 한 매체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송혜교 소유의 단독 주택이 최근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82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평당 가격이 약 6000만 원이 되지 않는 셈이다. 실거래가보다 낮은, 급매나 다름없는 가격에 나왔다"고 전했다.

이 주택은 대지면적 454m²·연면적 324m² 규모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 주택이다.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단지 내에서도 입지가 최상으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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