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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체장·21대 총선 후보들 사전투표로 소중한 주권 행사

등록 2020.04.10 17: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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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0.04.10. 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0.04.10.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충북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과 단체장들이 각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정정순(청주 상당)·이장섭(청주 서원)·도종환(청주 흥덕)·변재일(청주 청원)·김경욱(충주)·이후삼(제천·단양)·곽상언(보은·옥천·영동·괴산)·임호선(증평·진천·음성) 후보 등 8명이 모두 투표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사전투표에 동참했다.

변재일 충북새로운미래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민생경제를 조기에 안정화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민주당 충북 후보들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은 윤갑근(청주 상당)·이종배(충주)·엄태영(제천·단양) 후보가 이날 투표소를 찾았다.

나머지 최현호(청주 서원)·정우택(청주 흥덕)·김수민(청주 청원)·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경대수(증평·진천·음성) 후보는 총선 당일인 15일 투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부인 김옥신 여사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0.04.10. 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부인 김옥신 여사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0.04.10. [email protected]


충북 단체장들도 이날 투표에 참여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아침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이 지사는 애초 선거일 투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투표율 저하를 우려,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충북도는 설명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도 청주교육지원청 강당에서 투표했다. 한범덕 청주시장과 조병옥 음성군수, 이차영 괴산군수, 정상혁 보은군수 등 기초단체장들도 소중한 주권을 행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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