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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걸그룹 최다 음반판매량…'모어&모어' 56만장

등록 2020.07.03 13: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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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트와이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을 경신했다.

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달 1일 발표한 '모어 앤드 모어'는 전날 가온차트 출고량 기준 누적 판매량 56만 3000장을 기록했다.

JYP는 "가온차트 집계 사상 걸그룹 최다 판매량으로, 트와이스의 최정상 인기를 증명했다"고 전했다.

해당 음반은 지난 5월 27일 기준 선주문 수량 50만을 넘기며 정식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성적을 세웠다. 

트와이스는 '모어 앤드 모어'의 선전에 힘입어, 2015년 10월 발표한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를 시작으로 국내 음반 누적 판매량 526만장을 달성했다. 일본에서 발매한 9장의 앨범 출고량 357만장을 더하면 지금까지 88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또 트와이스는 '모어 앤드 모어' 활동 종료 후에도 1위 트로피를 연속으로 거머쥐며 그룹 통산 106번째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했다. 이는 걸그룹 최다 음방 1위 기록이다.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 역시 1억 뷰를 돌파, 활동곡 기준 '13연속 1억 뷰'라는 기록을 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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