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공제계약대출 행사…대출금리 최대 2% 감면

[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새마을금고가 'e-뱅킹채널 공제계약대출' 행사에 나선다.

새마을금고는 공제계약대출은 개인 신용등급과 무관하고, 하루 사용 후 상환하는 경우에도 중도 상환수수료가 없어 어려운 경제 상황에 놓인 공제가입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이달 6일부터 10월30일까지 새마을금고 e-뱅킹채널을 통해 공제계약대출을 실행하는 경우 대출금리가 최대 2% 감면된다. 다만 1회 한정이다.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전자금융신청서를 작성한 후 행사 기간 내 e-뱅킹채널로 접속해 공제계약대출을 받으면 된다. 기존에 해당 신청서를 작성한 회원은 별도의 내방 없이 공제계약대출 실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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