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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항 컨테이너화물 처리·수송 통계 책자' 발간 등

등록 2020.07.14 06: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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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019년도 부산항 컨테이너화물 처리 및 수송 통계'라는 책자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핸드북형(128㎜×188㎜) 행탸로 제작된 이 책자는 63쪽 분량으로, 부산항 주요 통계와 현황, 전국 항만 주요 통계 및 현황, 기타 참고자료 등이 담겼다.

BPA는 이 책자를 부산항 관련 유관기관과 해운물류선사,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대학교 및 연구소 등 국내외 기관 350여 곳에 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 책자는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하구,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운영 재개

부산 사하구 치매안심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중단한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운영을 이 달부터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인지·원예·음악·회상 치료 등으로 이뤄지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남구,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추진

부산 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생활방역, 폐자원재활용, 푸른남구조성 등 7개 분야에 걸쳐 1278명을 모집한다.
 
사업 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 있는 남구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오는 15~23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남구 희망일자리사업은 8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사업별로 1일 3~6시간, 주5일 근무하게 된다.
 
구는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특수고용직·프리랜서·플랫폼 종사자를 우선 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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