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드림콘서트 라인업 공개…세훈&찬열·마마무등 22명 무대

등록 2020.07.15 10:17: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오는 25~26일 온라인으로 개최

[서울=뉴시스](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제26회 드림콘서트 커넥트:디(CONNECT:D)'의 출연진이 베일을 벗었다.

15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오는 25~26일 개최되는 드림콘서트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공연은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엑소'의 세훈&찬열(EXO-SC), 마마무,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슬기, 러블리즈, 오마이걸, 아스트로, 우주소녀, 하성운,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정세훈, 더 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사우스클럽, 원어스, 있지(ITZY), 김재환, 에이비식스(AB6IX), 씨아이엑스(CIX), 로켓펀치, 크래비티(CRAVITY) 등 총 22팀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기술이 활용된다. VR, 4K UHD, 멀티캠, 버추얼 스튜디오 등을 활용한 시각적 요소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EX-3D Sound 구현을 통해 오프라인 공연과 같은 청각적 현장감을 세계 곳곳의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1995년 시작된 드림콘서트는 지난 25년 동안 당대 최고의 가수 531팀(누적 출연자 수)이 출연했다. 국내외 150만명(누적 관람객 수)의 관객이 현장 관람했다.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한다. 현대오일뱅크,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현대에너지솔루션이 후원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협력한다. 디지소닉과 LIVE K가 협찬하고 SBS미디어넷이 방송 주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