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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로티' 김호중 인생 담은 영화 이달 촬영 돌입

등록 2020.08.05 17: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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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호중. 2020.04.28. (사진 =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호중. 2020.04.28. (사진 =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김호중의 인생을 담은 영화가 이달 첫 촬영에 돌입한다.

5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호중의 인생을 담은 영화가 이달 말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개봉은 오는 11월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는 김호중의 인생사가 담긴다. 그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 시절, 독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후 대중들의 큰 인기를 얻은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김호중은 실제 독일 유학 뒷이야기부터 직접 영화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 영화에는 '올드보이', '건축학개론', '나를 찾아줘' 등에 참여한 이지수 음악감독이 합류할 계획이다.

앞서 김호중의 인생 이야기는 2013년 개봉한 영화 '파파로티'로 제작된 바 있다. 윤종찬 감독이 연출한 '파파로티'는 배우 한석규와 이제훈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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