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아현, 재미교포 남편과 파경…세 번째 이혼

등록 2020.10.27 15:42: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배우 이아현. (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이아현. (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배우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 이모 씨와 이혼했다.

27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에 따르면 이아현은 올해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 구체적인 시기와 이혼 사유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2012년 재미교포인 이모씨와 결혼해 2018년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3'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이아현은 1997년 첫 번째 결혼 후 이혼했다가 2006년 재혼했다. 이때 두 딸을 입양했지만, 2011년 두 번째 남편과 갈라섰다. 두 아이는 현재 이아현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아현은 MBC '내 이름은 김삼순', SBS '부탁해요 캡틴', KBS '정도전', JTBC '미스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 9일 종영한 KBS 1TV 드라마 '기막힌 유산'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