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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1 중등교사 임용시험 평균 5.72대 1

등록 2020.10.28 10: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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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명 선발에 4039명 접수…11월21일 필기시험

전남도교육청 전경.

전남도교육청 전경.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 지역 2021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5.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2021년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706명(공립 559명·사립 147명) 선발에 4039명이 접수했다.

559명을 선발하는 공립에는 3466명이 지원해 평균 6.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어 과목이 30명 선발에 424명 지원으로 14.13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147명을 뽑는 사립에는 573명이 1순위로 지원해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58명은 2순위로 지원했다.
  
응시자 성별 비중은 공립교사 남성 29%(1017명), 여성 71%(2449명)였다. 사립교사는 남성 51%(288명), 여성 49%(285명)로 나타났다.

필기시험은 오는 11월21일에 치러진다.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11월13일 도교육청홈페이지에 공고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2월29일 발표한다.

한편 2021학년도 광주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선발인원 228명에 2364명이 지원, 1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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