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환경미화원 숨지게 한 30대 음주운전자 첫 재판, 내달 8일

등록 2020.11.27 15:13: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6일 오전 3시43분께 수성구 수성구민운동장역 인근 도로에서 BMW 차량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를 추돌해 환경미화원 1명이 숨졌다. 2020.11.06. jungk@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6일 오전 3시43분께 수성구 수성구민운동장역 인근 도로에서 BMW 차량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를 추돌해 환경미화원 1명이 숨졌다. 2020.11.0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음주운전하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를 추돌해 환경미화원을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운전자의 첫 재판이 다음달 시작된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부장판사 이지민)은 12월 8일 오후 2시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한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43분께 수성구 범어동 수성구민운동장역 인근 도로에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를 추돌해 발판에 있던 환경미화원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이 A씨에 대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