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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효주, 걸크러시 폭발...능숙한 서핑 파도타기

등록 2020.11.29 16: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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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효주(사진=방송화면 캡처)2020.1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효주(사진=방송화면 캡처)2020.1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박효주가 수준급 서핑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성령과 박효주의 서핑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효주는 5분 챌린지에 도전하는 김성령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배에 함께 오른 박효주는 서핑을 앞둔 김성령에게 "할 수 있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김성령에 앞서 박효주가 서핑 도전에 나섰다. 가뿐하게 일어선 박효주는 젖은 머리를 휘날리며 여배우다운 자태를 뽐냈다.

수준급으로 파도를 타던 박효주는 줄까지 놓으며 제대로 파도 타기에 나섰다. 능숙한 서핑 모습에 MC들은 "멋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성령은 "효주가 배 운전 자격증도 땄다. 올 여름 내내 서핑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배도 있느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있다"고 말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하지만 이내 "애 있다고 들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박효주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2001년 잡지모델을 통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작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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