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횡성 고속도로 달리던 BMW서 화재 '반소'

등록 2020.12.02 18:20: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횡성=뉴시스]김유나 기자 = 2일 오후 1시 59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 상대리 구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BMW 720Li 승용차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2020.12.02. photo@newsis.com

[횡성=뉴시스]김유나 기자 = 2일 오후 1시 59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 상대리 구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BMW 720Li 승용차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2020.12.02. [email protected]

[횡성=뉴시스]김유나 기자 = 2일 오후 1시59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 상대리 구 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BMW 720Li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차 8대와 소방대원 21명에 의해 12분 만인 오후 2시 11분께 진화됐다.

이 화재로 엔진룸과 앞유리창 등이 소실됐으나 차량 탑승자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운전 중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 차 안으로 들어온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엔진룸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