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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제7회 컨텐츠 산업 웨비나' 개최

등록 2020.12.03 08: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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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제7회 컨텐츠 산업 웨비나' 개최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삼정KPMG가 오는 15일 게임·미디어, 플랫폼 등 컨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제7회 컨텐츠 산업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컨텐츠 기업들은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제도적 환경변화 뿐만 아니라 회계와 세무 이슈에 대한 사전적 영향 분석 필요성이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컨텐츠 산업 기업에 적용되는 회계와 세무 이슈를 짚어보고 내부역량 고도화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이문종 애널리스트의 '컨텐츠 산업 주요 트렌드 및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삼정KPMG 강승미 상무와 김병국 상무가 각각 '컨텐츠 산업 관련 감리 동향 및 최근 회계 이슈'와 '컨텐츠 산업 관련 최근 세무 이슈'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삼정KPMG 백승욱 상무가 '컨텐츠 산업 내부 역량 강화 사례'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우리 컨텐츠 기업들이 회계, 세무, 내부 프로세스 고도화 등의 철저한 준비로 K-컬쳐 확산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만드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웨비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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