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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농특산물 팔아주기 총력···산천어축제 취소 여파

등록 2021.01.20 11:31:04수정 2021.01.20 13: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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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농특산물 팔아주기 총력···산천어축제 취소 여파


[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도가 산천어 축제 취소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일 오후 도청 달빛카페에서 도, 도의회, 농협강원지역본부 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화천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했다.

 판매대상 품목은 곡류, 두류, 나물·건채소류, 버섯류, 과실, 꿀류, 기타 농임산물 등 농산물 60품목과 참기름·들기름·장류·차류·식초류 등 가공품 38품목 6억3700만원에 이른다.

화천군과 함께 3개 부문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기도 하다.

또 농협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팔아주기 행사와 강원도진품센터, 농협하나로마트 등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추진한다. 

이영일 농정국장은 “화천지역 농특산물 판매품목 소진시까지 온오프라인 직거래 행사를 집중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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