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6일 오후 6시 35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내리막길에서 택배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택배기사 A씨가 몸으로 막다가 넘어지며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쳐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