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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컴즈전자, 가전제품 '기업간 거래' 확대한다

등록 2021.10.20 10: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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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루컴즈전자는 자사의 가전제품 기업간거래(B2B) 제휴 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미지=루컴즈전자 제공) 2021.10.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루컴즈전자는 자사의 가전제품 기업간거래(B2B) 제휴 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미지=루컴즈전자 제공) 2021.10.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루컴즈전자는 자사의 가전제품 기업간거래(B2B) 제휴 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루컴즈전자는 모니터부터 대형 안드로이드 UHD TV까지 다양한 영상가전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또 냉장고, 냉동고, 세탁기, 전자레인지와 같은 생활가전과 공기청정기, 에어컨과 같은 계절가전 제품군이 있다. 제품들은 B2B를 통해 호텔, 모텔과 같은 숙박업소나 교회, 학교에 납품됐다.

루컴즈전자는 기존 B2B 채널에서 제휴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루컴즈전자는 32형 안드로이드 TV의 경우 캠핑카 제조업계와 제휴를 통해 TV가방과 같은 옵션상품을 개발해 캠핑 에디션 상품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기업 맞춤형 상품도 개발한다.

루컴즈전자 제품을 사은품으로 활용하는 기업과 공통 마케팅 등 다양한 B2B 제휴도 진행된다. 21일부터 '앵거스박 쇠고기상점' 1855 브랜드육의 오프라인 매장 가을 이벤트에 루컴즈전자 가전제품이 사은품으로 사용된다. 루컴즈전자도 블로그, 루컴즈몰 온라인 상세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에 동시에 이벤트를 노출한다.

루컴즈전자 관계자는 "기업과 기업이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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