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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젤렌스키와 통화…'무기 지원' 확대 약속

등록 2022.05.18 07: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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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우크라이나)=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왼쪽)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2.09.

[키예프(우크라이나)=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왼쪽)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2.09.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고 무기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17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하고 마리우폴과 아조우스탈 제철소로부터의 피난을 포함해 최신 정보를 요청하고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추가 무기 필요성에 대해 질문했다고 엘리제궁은 전했다.

그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무기 지원이 계속되고 확대될 것이며 인도적 지원도 앞으로 수일, 수주 내 증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양국 정상은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신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프랑스는 지난 2월 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보낸 인도적 지원이 800톤을 넘는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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