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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식] 시립 윤현진도서관, 진로 인문프로그램 운영 등

등록 2022.05.18 11: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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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식] 시립 윤현진도서관, 진로 인문프로그램 운영 등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은 취업·진로 특성화 도서관으로써 내 아이에게 필요한 창직(새로운 직종을 만드는 활동)과 부모인 나에 대한 성찰의 시간 및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기 위한 강좌를 운영한다.

강의는 오는 6월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1차는 영화로 만나는 부모와 자녀, 2차는 인문학으로 배우는 AI시대에 필요한 인재, 3차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탐험하자!, 4차는 엄마에게 말을 건네는 그림책으로 소통하자! 라는 주제로 총 4차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강의는 아이의 진로를 시대의 흐름과 접목시켜 다채롭게 접근해 봄으로써 부모의 강의 만족도 증대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은 18일부터 시민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윤현진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055-392-5872, 5870)로 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 운영

[양산소식] 시립 윤현진도서관, 진로 인문프로그램 운영 등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한 가치 확산과 다문화적 감수성으로 다문화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그림책을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는 ‘그림책이랑 세계여행’과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5개국 선생님이 직접 들려주는 ‘세계문화 100배 즐기기’ 등이 있다.

또 다문화가정의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해 자녀 양육교육을 해주는 ‘부모교육 그림책테라피,’ 자녀와 함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인 ‘어서와! 한국문화’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055-392-5916)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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