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668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없어

[서울=뉴시스]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975명 늘어 누적 1796만767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아래로 나타난 건 지난 1월25일(8570명) 이후 118일 만이다. 사망자는 22명으로 치명률은 0.13%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68명이 새로 나왔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388명, 구미 298명, 경산 244명, 안동 145명, 김천 102명, 칠곡 70명, 영천 66명, 상주 55명, 예천 49명, 경주 47명, 문경 41명, 의성 29명, 영주 27명, 청도 21명, 청송 18명, 고령 13명, 봉화 13명, 영양 12명, 성주 11명, 울진 7명, 군위 6명, 영덕 6명 등 울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1668명(국내 1665, 국외 3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1544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649.1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2245→ 4348→ 5418→ 3979→ 3552→ 2868→ 2671→ 1514→ 2821→ 3794→ 2938→ 2397→ 2454→ 2964→ 1555→ 2835→ 3335→ 2629→ 2284→ 2107→ 1879→ 1006→ 1990→ 2279→ 1921→ 1678→ 1663→ 1510 → 848→ 1668명이다.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6만691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3386명, 구미 13만3161명, 경산 8만7837명, 경주 6만8326명, 안동 4만7414명, 김천 3만9528명, 영주 3만1934명, 칠곡 2만9067명, 영천 2만6708명, 상주 2만3611명, 문경 1만9575명, 예천 1만6025명, 울진 1만2544명, 의성 1만794명, 청도 9841명, 영덕 9343명, 성주 8817명, 고령 6867명, 청송 6345명, 봉화 6189명, 군위 4930명, 영양 3241명, 울릉 1428명이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1345명이 유지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90명이 입원해 병상가동률은 38.6%가 됐다.

생활치료센터 1곳에는 1명이 입소해 0.7의 병상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생활치료센터는 오는 25일 폐소된다.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23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32.8%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582명이 나왔고 2325명이 해제됐으며 3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1만3441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976명(7.3%)이다.

도내 백신 예방접종률은 전날 1차가 25명이 접종해 87.5%, 2차는 41명이 접종해 86.6%, 3차는 237명이 접종해 65.4%, 4차는 1705명이 접종해 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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