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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차관, 서울서 사전투표…"방역수칙 준수" 당부

등록 2022.05.27 11:00:00수정 2022.05.27 11: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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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독려…"소중한 투표권 행사해달라"

[서울=뉴시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행안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공동 대국민 담화문 발표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DB)

[서울=뉴시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행안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공동 대국민 담화문 발표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DB)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행정안전부 장·차관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첫 날인 27일 오전 서울 사전투표소를 나란히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이상민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했다.

2014년 도입된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가 별도의 신고 없이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 장관은 '코로나19 투표참여 국민 행동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한 후 투표했다.

이 장관은 "선거일에는 투·개표 지원 상황을 관리해야 해 오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면서 "선거일에 투표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유권자는 오늘이나 내일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투표참여 행동수칙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한창섭 차관도 이날 오후 서울시 남영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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