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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예린 "솔로 활동 부담有…내 자신 작아 보였다"

등록 2022.08.19 14: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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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예린 2022.08.19 (사진=유어바이브)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예린 2022.08.19 (사진=유어바이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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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19일 화보를 공개했다.

예린은 솔로 활동을 마친 소감에 대해 "부담이 있었고, 녹음을 하면 할수록 내 자신이 작아 보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러한 부담감과 불안감을 극복하고 이겨내면서 완성한 앨범이라 뿌듯함이 어느 때보다 컸다"며 "오롯이 혼자서 무대를 소화해야 했지만 결국 해냈기 때문에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솔로 활동에 도움을 준 사람에 대해서는 주저 없이 레드벨벳 조이를 꼽았다. 예린은 "앨범을 준비하며 갈피를 못 잡을 때가 있었는데 조이가 집에 찾아와 밤새도록 대화를 나누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줬다"며 "같이 있어준 것 만으로도 많은 의지가 됐고, 조이가 돌아간 뒤 장문의 메시지로 고맙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예린은 지난 5월 첫 솔로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했다.

[서울=뉴시스] 예린 2022.08.19 (사진=유어바이브)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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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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