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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과호흡으로 응급실 行…"숨 안쉬어지는 기분 무서워"

등록 2022.09.26 0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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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수민 2022.09.26. (사진=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수민 2022.09.26. (사진=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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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수민이 근황을 전했다.

김수민은 25일 인스타그램에 "과호흡이라는 걸 처음 경험한 날. 응급실 가는 길에 괜찮아져서 민망했지만 동맥혈로 수치 보니 과호흡이 맞았던 것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응급실에서 처방을 받는 김수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민은 "간이 산소? 마스크?를 처방 받아왔다. 자기 숨을 다시 쉬면서 이산화탄소를 눌러주니까 괜찮아 지더라. 여튼 숨 안 쉬어지는 기분은 꽤나 무서워서 가지고 다니려고 한다. 저는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지난해 6월 퇴사했다. 올해 2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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