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 노조 총파업 출정식 "공공버스 임금차별 철폐 촉구" [뉴시스Pic]

[수원=뉴시스] 추상철 기자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버스준공영제 전면 시행 및 공공버스 임금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경기도 버스 총파업 출정식' 집회를 하고 있다. 2022.09.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버스준공영제 전면 시행 및 공공버스 임금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경기도 버스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준공영제 전면시행 쟁취' '공공버스 임금차별 철폐'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협의회측은 최근 경기도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부분시행을 결사반대하고, 김동연 지사의 공약사항인 준공영제 전면 확대 시행을 요구해오고 있다. 또한 ▲서울버스 대비 월 60~100만 원 적은 임금격차 해소 ▲하루 17~18시간 장시간 운전 근절 위한 1일2교대제 시행 ▲불합리한 단체협약 조항 개정 등도 요구하고 있다.

협의회측은 오는 29일 최종 조정회의에서 협상 결렬 시 30일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 내 출퇴근 교통 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뉴시스] 추상철 기자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버스준공영제 전면 시행 및 공공버스 임금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경기도 버스 총파업 출정식' 집회를 하고 있다. 2022.09.26.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추상철 기자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버스준공영제 전면 시행 및 공공버스 임금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경기도 버스 총파업 출정식' 집회를 하고 있다. 2022.09.26.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추상철 기자 = 실외마스크 의무착용 해제가 시작된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경기도버스 파업 출정식'에서 마스크를 쓴 노조원과 안 쓴 노조원이 함께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2022.09.26.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추상철 기자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버스준공영제 전면 시행 및 공공버스 임금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경기도 버스 총파업 출정식' 집회를 하고 있다. 2022.09.26.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추상철 기자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버스준공영제 전면 시행 및 공공버스 임금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경기도 버스 총파업 출정식' 집회를 하고 있다. 2022.09.26.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추상철 기자 = 실외마스크 의무착용 해제가 시작된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경기도버스 파업 출정식'에서 노조원이 마스크를 벗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09.26.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추상철 기자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버스준공영제 전면 시행 및 공공버스 임금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경기도 버스 총파업 출정식' 집회를 하고 있다. 2022.09.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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