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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신애라·박하선·최여진 광란의 고음대결…승자는?

등록 2022.09.28 0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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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6회. 2022.09.27. (사진=MB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6회. 2022.09.27. (사진=MB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신애라, 박하선, 최여진이 살벌한 고음 대결을 펼친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예능물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6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12년 지기' 이규한, 최여진의 경기도 연천 여행기 2탄이 공개된다.

이날 이규한은 "여행의 첫날밤을 이대로 마무리하기 아쉽다"며 즉석에서 '규한노래방'을 오픈한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범상치 않은 춤사위를 선보이는 이규한의 모습을 본 신애라는 "스텝이 나온다. 너 좀 놀았구나?"라며 텐션에 시동을 건다.

이들은 '100점 내기'를 걸고 본격적인 노래 배틀을 시작한다. 왁스의 '오빠'를 선곡한 최여진은 헤어드라이기를 활용한 이규한의 즉석 무대 효과에 '연천 비욘세'로 변신한다.

이어 신애라는 아바의 '댄싱퀸'을 부르며, 연이은 고음 공격으로 점수를 공략한다. 마지막 주자인 박하선은 "최고점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전략적인 선곡"이라며 김아중의 '마리아'로 맞불을 놓는다. 치열한 노래방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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