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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흐림… 아침 21도·낮 최고 26도

등록 2022.09.28 05:01:00수정 2022.09.28 06: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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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 색달해수욕장 인근 들판에 황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점점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22.09.27.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 색달해수욕장 인근 들판에 황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점점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22.09.2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수요일인 28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내외(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5~26도(평년 24~26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게 분포하겠다.

중산간 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7도 내외로 나타나는 곳이 있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제주 지역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행과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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