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흐림… 아침 21도·낮 최고 26도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 색달해수욕장 인근 들판에 황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점점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22.09.27. [email protected]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내외(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5~26도(평년 24~26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게 분포하겠다.
중산간 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7도 내외로 나타나는 곳이 있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제주 지역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행과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