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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주식 판 강타, 두달만에 8100만원 차익

등록 2022.09.30 1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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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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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H.O.T' 출신 강타(43·안칠현)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매도해 약 8000만원 차익을 거뒀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강타는 22~26일 자신의 보유한 SM 주식 6000주 중 2300주(1억7940만 원어치)를 장내매도했다. 주당 매도가는 7만6200원~7만9500원이다.

강타는 SM 비등기 이사로 재직 중이다. 7월 6000주에 관한 주식매수선택권인 스톡옵션 권리를 행사했다. 당시 주당 4만2640원에 매수했다. 이번 매도로 두 달 만에 차익 약 8100만원을 실현했으며, 수익률은 83%에 달했다. 매도하지 않은 3700주를 포함하면 잠재적 시세 차익은 1억8300만원(29일 SM 종가 7만200원 기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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