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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디지털 인터랙티브 영어학습' 베트남 수출

등록 2022.10.04 08: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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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대학출판부 콘텐츠 토대로 개발

베트남 교육기업 에이랩과 공급계약 체결

[서울=뉴시스] 비상교육 디지털 영어 학습 솔루션. (사진=비상교육 제공) 2022.10.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비상교육 디지털 영어 학습 솔루션. (사진=비상교육 제공) 2022.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비상교육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대표 영어 학습 콘텐츠를 토대로 개발한 디지털 영어 학습 솔루션을 베트남에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중등 영어 교재 옥스포드 디스커버 퓨처스를 바탕으로 제작한 디지털 인터랙티브 영어 학습 솔루션을 베트남 교육 기업 에이랩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비상교육이 베트남에 수출하는 제품은 에듀테크 플랫폼 올비아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중등 영어 교재 옥스포드 디스커버 퓨처스가 결합된 디지털 인터랙티브 영어 학습 솔루션이다.

디지털 영어 학습 솔루션은 교사와 학생이 양방향 수업을 통해 옥스포드의 수준 높은 영어 교육 콘텐츠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교사의 전자칠판과 학생의 태블릿 PC의 실시간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특화된 화상수업 기능을 통해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선택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에이랩은 영·유아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에듀테크를 활용한 영어·수학·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 교육 기업이다. 현재 베트남 호찌민에 직영 학습센터 8곳을 두고 있다.

비상교육은 에이랩과 협력해 디지털 영어 학습 솔루션을 베트남 현지에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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