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우리금융, 행정안전부와 국민비서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22.11.27 09: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5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에서 옥일진 우리은행 부행장(오른쪽),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가운데),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이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에서 옥일진 우리은행 부행장(오른쪽),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가운데),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이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자회사인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 앱에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25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옥일진 우리은행 부행장,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공공지능정책관, 협약 관련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민비서 '구삐'는 각종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국민들이 이용하는 모바일 앱에서 편리하게 알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백신접종 예약 알림, 경찰청 고지서 등 34종의 생활형 행정정보에 대해 알림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이번 협약으로 국민비서에서 제공하는 34종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 앱에서 제공한다.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은 각종 행정정보 알림을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 앱으로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의 신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꿀머니 등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